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가 먼저 갈 대학교를 리스트업하고 커리큘럼을 확인한 상태에서 점검 및 재확인차 유학코칭을 신청하게되었어요. 결국 선택은 스스로하는 것이지만, 코칭 받고나서 약간 남아있던 불안이 사라졌고 최종 결정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. 특히 줌 만남 이후 내주신 숙제가 전반적인 유학 틀을 그리는데 큰 역할을 했고, 막연하게 느껴졌던 것들이 명확해졌어요. 내가 왜 유학을 가야만하는지, 왜 한국 말고 해외에서 공부를 해야만 하는 지에 대해 이유를 찾고 자기확신을 갖게되었어요. 앞으로 도움이 필요할 때 또 찾게될 것 같아요! 고마워요, 업씨, 죠디님:)